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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고구마 좋아하시나요?
달달한맛이 일품인 고구마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양 간식중 하나입니다.
고구마에는 글로로겐산과 비타민C같은
항산화 물질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잘 섭취를 해주실 경우
노화 방지와 예방에 탁월하며
건강에 아주 좋답니다.
오늘은 고구마 심는 시기, 그리고 방법에 대해서
한번 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를 심는 시기
고구마는 4월이나 5월에 가장많이 심게 됩니다.
3월 말쯤이나 6월 중순쯤에 재배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일찍 재배한다고 해서 틀린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2월달부터 5월 사이에 고구마를 심어주시는게
적당한 시기입니다.
고구마의 생육기간
고구마는 온도가 높은곳에서 매우 잘자랍니다.
생육기간역시 비교적 긴 편이라 4달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고구마를 기르시기에 필요한 적당온도는 15도에서 38도 사이에
적당하게 잘 자라게 된답니다.
다만 초기에 뿌리를 내릴때에는 온도조절을 잘 해주셔야 하는데요
15도에서 30도 사이의 온도가 뿌리내리기 적당한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15도 이하로 내려가거나 30도 이상 올라가게 된다면 뿌리가 잘 내리지 않게 됩니다.
토질
고구마 생육의 생명은 토질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거에요
고구마는 물이 잘빠지고 수분이 잘 유지가 되는 토양을 좋아한답니다.
고구마를 심을때에는
먼저 퇴비를 뿌린다음에 경운기로 밭을 잘 다져주고
두둑을 만들어 주신후에 심는 너비를 70cm정도로 조절해주시면 좋아요
만약 배수가 잘 안되는 토양이라면
두둑이나 꼴을 높게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고구마 심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쉬운 듯 하면서도 꽤 까다롭죠?
그래도 생육하기가 가장 좋은 식물이 바로 감자와 고구마입니다
오죽하면 구황작물이라고 까지 말했겠어요?
여러분들도 잘 재배하시고 좋은 음식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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