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의 유래 를 알아보자

한국설화에 늘 등장하는 단골이야기가 있죠?

바로 고려장 설화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존재했던 풍습이었는지에대한

갑을논박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죠

고려장의 유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려장이란 일흔살이 넘은 노부모를

지게로 들러매어 산속 깊은곳에

버리고 오는 풍속에 대한 기록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노모를 지게로 들러매고

산에 노모를 버린채 내려오자

다시 지게를 들고 내려온은 아들에게

"왜 지게를 다시 들고오는것이냐?"

라고 묻자

"저도 아버지가 늙으면 지게를 써야하기 때문"

이라는 답을 하므로서

큰 깨달음을 얻은 아비가 다시 노모를

모시러 갔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때부터 고려장 풍습이 없어졌다하네요

애니매이션이나 영화까지 제작된

유명한 이야기 인데요

사실 깊숙히 들여다보면 우리나라 어디에든

그런 풍속에 대한 기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도 객관적인 자료를

확인할수 없다는것에대해 모두 동의하고있죠

그렇다면 어떻게해서 이런

이야기들이 퍼지고 있는것일까요?

늙으신 부모를 버리는풍습에대한 이야기는

1926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합니다.

심의련 저자의 조선동화대집에

처음 이야기가 등장하여

아직까지 설화로 내려오고 있죠

바로 감이 오지 않습니까?

일제시대때 탄생된 이야기 입니다.

쉬운 통치와 변조된 역사를 위해서

일제가 꾸며낸 역사의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