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변산 2부의 줄거리입니다다량의 스포일러와 스크롤압박(스압)에주의 하세요^^ 모자눌러쓴게 똑같다는얼토당토한 이유로보이스 피싱범으로 몰려서경찰서에 끌려가는데... 그때 누군가 들어온다 둘은 서로 아는사이인듯하다 다시 회상씬때는 고등학창 시절..경찰서에서 만난 사람은학수의 학창시절 교생선생님 이었던것 교생선생님은 우연찮게 학수가 쓰고있는노트를 보았다 힐끔 쳐다보고는 매우 궁금해 하는교생.. 애들이 체육수업을 나간틈을 타서몰래 노트를 훔쳐보는데.. 학수가 쓴 노트에는"폐항"이라는 시의 글귀가 눈에띈다'내 고향은 폐항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건 노을밖에 없네'천재적인 시적표현에교생은 노트를 훔쳐가고.. 학수는 노트를 찾아보지만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전북일보의 신춘문예에학수의 교생(원준..
리뷰어/영화 혹은 드라마
2018. 8. 6.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