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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가 넘는
30도면 다행일까요 35도~ 37,38도가
기본인 슈퍼 폭염이 지속되고있습니다
어제는 밤,새벽온도가 30도~33도였던
슈퍼 열대야였어요..

이렇게 더운날에는 진짜 시원한거 하나 딱 생각나는 날입니다.
그래서 다녀왔지요 ㅎㅎ

부개동에있는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에요^^
봉평산골메밀촌에 다녀왔습니다

이집은 막국수하고 메밀만두가 맛있기로 유명해요~~
친구랑둘이서 갔는데 각각 물막국수랑 메밀만두를 시켰답니다^^

사실 먹으러온 사람들이 많아서 번호표뽑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얼마나 장사가 잘되던지~~ㅎㅎ

착석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까
드디어 물막국수가 나옵니다

딱봐도 식감이 매우 좋아보이는군요

저 탱글탱글한 면발 보세요~~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곧이어 메밀만두가 나왔죠
큼직하니 먹을만 해요

고소하면서 시큼한 식감에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메밀면의 맛에..
한그릇을 뚝딱했습니다.
역시 줄서서 먹을만하네요

만두도 역시 맛있었구요.
부천이나 인천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려서 먹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시원한 메밀막국수 드시고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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