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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운동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요즘 주식시장에서 불리는 말입니다..
"아니 나는 동학농민운동이라고는 들어봤는데
당최 동학개미 뜻은 모르겠어"
혹은 뉴스에서 어렴풋 들어봤는데 정확한 뜻은
모르겠어요 하는분들이 대다수 일거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개미는 철저하게 집합생활을 하는 조그만 곤충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의 속말을 개미라곤 하죠
개미투자자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주식시장에서만큼은 늘 패자로 존재해 왔습니다
철저한 정보력과 빠른 행동력으로 무장한 외인, 기관을
이길수 없었기때문에 늘 손해를 본 것이죠
그럼 대체 동학개미운동이 뭐죠?
내용을 참고하시면 정확히 뜻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짐작하듯 동학개미 뜻은 간단합니다
동학농민운동 + 개미의 합성어죠
2020년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서 폭락한 주가를
매도하는 기관, 외국인에 맞서서
개인들이 대거 매수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마치 1894년 외세침략에 맞선 동학농민운동이
주식시장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면서 이렇게 불리게 된것이죠
2020년에 처음등장한 신조어 이기도 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10조원에 달하는 국내 주식을
매도하였는데 이 매물들을 모두 개인투자자들이
힘겹게 받아내어 주가를 떠받들었습니다
결국 2021년 초 새해의 시작에 코스피지수는 3000을 돌파하였고
개인투자자가 주로 구입한 주식인 삼성전자는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순항중입니다
아하 개인투자가 개미라고 불리는 군요?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나요?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동안 주식장에 있어서 정보력과 자금력에 있어서
철저히 약자이기 때문에 늘 패배해왔던 개미
즉 오늘날의 동학개미 뜻 되시겠 습니다
이분들이 큰 성공을 거둘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입니다
"믿고 기다림"
좋은 기업은 언젠간 다시 올라간다라는 믿음이죠
기업의 분석을 철저히 하여 주가의 떨어짐에도 흔들림없이
믿고 기다려주는 가치투자를 하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라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분들은 짧고 굵은 수익을 좋아하여
매일매일 팔고사고 팔고사는 단기적 투자를 하는데
이는 전문적 지식없이는 큰 손실로 이어지는 지름길이죠
그렇기에 항상 공부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오늘은 동학개미 뜻을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때요 조금 충격적일 수도 있고 아하~ 그렇구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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