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대게 먹는 시기 확실히 알아보자

곧 있으면 대게의 계절이 찾아옵니다

아주 살이 토실토실하게 올라서

우리들의 식탁에 오를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물론 지금도 맛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곧있으면 제철이 다가온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하나

영덕 대게 먹는 시기 대체 언제일까요?

매번 먹는것도 아닐텐데말이죠?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먹는 시기를 말함에 앞서서

영덕대게란 대체 뭘까요?

대게면 대게지 대체 영덕은 뭘까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으세요

경상북도 영덕지방에서 잡히는 토종게를 말합니다

옛부터 껍질이 얇으면서도 맛이 구수하고

담백하며 깔끔하여 임금님의 수라상에도

올랐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귀한 음식이죠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이 게를 포획해야할 어획 시기입니다

때마춰서 잘 잡아야만

육질 좋고 저렴한 대게를 먹을 수있죠

영덕대게의 어획기는 보통 매년 12월에서

다음년도 5월까지 입니다.

이 기간에 잡힌것들이 살이 많고

맛이 매우 풍부하답니다

특히 12월~2월 사이에 잡힌 게들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몸속에

영양분과 살을 많이 저장해 놓기 때문에

이때 어획된 상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6월부터 11월까지는 금획기간이기 때문에

이때는 드실수가 없으며

혹여 상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맛이 없을확률이 매우 크니까

주의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북한의 어장에 침투한

중국어선들의 무분별한 어로 활동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탓인지

점점 생산량이 줄고 있다 하네요

그때문인지 점점 가격이 비싸지고 있습니다

보통 생물 한마리의 소비자가격이 5만원에서 ~ 10만원까지

형성되고 있다고 하니까

일반인들이 먹기에는 매우 부담스런 가격이

아닐수가 없는것이죠

그래도 많은사람들이 찾는 부분에있어서

반드시 이유가 있는법이랍니다

그만큼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죠

매년마다 경상북도 영덕에서는

대게축제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있는 이유도

지역의 소득증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상의 변화로 인하여

또는 중국 어선들로 인하여

우리 식탁에 얼마나 더 오를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어족자원을 보호하여

장기간동안 대게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