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옛날 짜장을 파는곳이 점점 드물어... 간다.. 국민학교시절 운동회 끝나고 엄마랑 먹었던 짜장면 참 맛있었는데.. 어떤맛인가 표현하기는 어렵고 그냥 옛날짜장맛 이었다 요새는 옛날짜장 파는 짜장면집은 거의없는것같다 가격도 어딜가나 5천원~6천원 으로 통일된 가격 이다 하지만 이곳은 다르다 부천에 위치한 아리산 중국집 짜장면 3500원 곱빼기 시킨것마냥 많이 주신다 이집의 가격은 대체로 착하다 짬뽕 5000원 볶음밥 5000원 제육덮밥 5000원 무엇보다도 짜장면이 꿀맛이다 김이모락모락 올라오는 뜨끈한 짜장에 고추가루 술술술 뿌려서 고루고루 잘 저어서 비빈다음 이렇게 한젓가락 크게 떠서 후루루룩 하고 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남들한테 알려주기 너무나 싫은데 포스팅해볼게요 정말 짜장면이 맛있는집입니다 지도..
리뷰어
2018. 10. 22. 18:05